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부활 레전드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김태원(기타), 박완규(보컬), 최우제(베이스), 채제민(드럼) 등이 안정감 있고 서정적인 무대를 준비해 지난 35년간 부활이 만들고 연주해왔던 히트곡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겨울비’, ‘플라스틱신드롬’, ‘아름다운 구속’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인 1대 보컬인 김종서가 함께한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다. 입장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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