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방세 성실 납세 주민 40명을 선정, 온누리 상품권(10만원 상당)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한번도 밀리지 않고 납부기한 내 성실하게 낸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세 정보시스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정한다.
선정된 성실 납세 주민들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외에도 지역 내 공용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선정 축하문과 상품권 등을 동봉해 개별적으로 통지된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주민들이 연천 발전의 초석”이라며 “성실 납세가 존경받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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