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정책에 반영"
“ 이번에 공모된 정책과 UCC 영상들은 한반도평화수도 파주를 실현하기 위한 보기드문 정책자료들입니다. 파주시 정책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13일 ‘파주시가 후원한 평화ㆍ통일로 가는길 ‘2020 같이 만들어 가는 희망의 가치 공모전’에 파주 문산수억고 등 전국에서 뜻 있는 청소년 등이 대거 출품 했다. 정부정책담당자 못지 않은 멋진 아이디어가 창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파주는 한반도 평화ㆍ통일로 가는 길목에 있다. 한반도평화수도 파주를 시정의 비전과 가치로 삼아 전국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평화협력과를 신설, 파주형 남북평화정책을 추진했다”며 “이결과 한반도생태종합관광센터건립, 통일동산관광특구 평화관광지정,67년만에 판문점등 일원을 파주시 땅으로 회복시켰고 분단상징물이던 방호벽 철거,민통선철책길 민간개방 등 셀수 없는 평화정책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가 그리는 평화 청사진으로 정부와 함께 파주평화경제특구를 강력 추진하겠다. 남북협력에 대비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할것이다”며 “평화통일교육위해 이번 공모전같은 청소년등 대상 사업 등 시민공감대 형성속 평화통일 교육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평화를 활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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