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미사뒷벌텃밭과 초이텃밭 2곳 550구획을 오는 3월 분양에 나선다.
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미사동에 공공텃밭을 조성, 운영해 왔다.
시는 앞서 지난해 공공텃밭 경쟁률이 3대1을 기록하는 등 호응이 높아에 따라 올해 초이동 370ㆍ370의1 일원에 초이텃밭 150구획을 새로 조성했다.
이번에 추가로 조성된 텃밭에는 쉼터와 관수시설, 이동식 화장실 등을 설치해 편의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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