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뒷벌텃밭과 초이텃밭 2곳 550구획 3월 분양

▲ 하남시, 시민 공공텃밭 운영 준비 '박차'

하남시는 미사뒷벌텃밭과 초이텃밭 2곳 550구획을 오는 3월 분양에 나선다.

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미사동에 공공텃밭을 조성, 운영해 왔다.

시는 앞서 지난해 공공텃밭 경쟁률이 3대1을 기록하는 등 호응이 높아에 따라 올해 초이동 370ㆍ370의1 일원에 초이텃밭 150구획을 새로 조성했다.

이번에 추가로 조성된 텃밭에는 쉼터와 관수시설, 이동식 화장실 등을 설치해 편의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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