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5일부터 농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용인온마켓’을 통해 설맞이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코로나19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용인온마켓을 통해선 곡류와 채소류, 가공품 등 지역 농가 20여곳과 업체 등이 생산한 품목 80여개를 판매 중이다.
특히 설을 맞아 다음달 28일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설맞이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시민들이 오프라인으로도 지역 내 농?특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청 3곳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선물 카탈로그를 비치하고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기관ㆍ단체에도 배부했다.
용인=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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