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7공병여단은 다음달 1~5일 4박5일 동안 이천과 여주 일대에서 혹한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동계작전 임무수행능력 배양을 중점으로 펼쳐진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군 차량과 궤도 장비 등이 지역 내 지방도를 통해 이동함에 따라 일반 차량의 안전운행에 주의가 요망된다. 일부 지역에선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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