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2기 SNS 서포터즈 20명 선발

▲ sns서포터즈발대식줌영상

파주시는 제2기 SNS 서포터즈 20명을 선발, 비대면 발대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SNS서포터즈는 향후 2년 동안 SNS활동을 통해 관광명소, 축제, 문화행사 등에 대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제공하고 주민들과의 상호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이들의 활동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월별 시상, 연말 표창 등의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SNS서포터즈 여러분이 시와 주민들을 연결해 다양한 정책과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현재 공식 SNS로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유튜브 등 6개 채널을 운영 중이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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