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23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자원순환전문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해 전문봉사단을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환경정책인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만들기를 위해 자원봉사자 중심의 환경정책을 이끌어갈 자원순환전문봉사단을 운영중이다. 전문봉사단은 앞으로 시의 중점 시책인 쓰레기 감량 사업,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 활동으로 센터는 지난 3일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 여행’의 일환으로 박순남 자원순환전문봉사단 회장이 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및 페트병을 활용한 화분꾸미기를 진행했다.
정진춘 센터장은 “환경오염 해결방안으로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고, 지켜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 자원순환전문 봉사단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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