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마장호수 관광객 편의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 마장호수 공영주차장
▲ 마장호수 공영주차장

양주시는 34억원을 들여 백석읍 기산리에 공영주차장(150면) 조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마장호수 흔들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다.

공영주차장은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과 포토존, 경관조명, 벤치, 조경수목, 산책로 등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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