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공장 창고 불, 인명피해 없어

28일 오후 1시4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검은 연기가 일대에 퍼지면서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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