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세살 양육의 기적’ 보육사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의 미래가 행복한 보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우선 어린이집 158곳 통학차량 및 어린이집 현관에 ‘세살 양육의 기적’ 자석 스티커를 부착해 부모들에게 사업을 홍보하고 스티커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양육자가 편리하게 ‘부모교육, 놀이코칭, 양육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태내부터 출산, 양육 등에 이르기까지 자녀의 생애주기별로 부모됨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천의 영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부모교육과 양육상담, 놀이코칭이 필요하면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백소영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해 아이의 미래가 행복한 보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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