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사업비 26억8천만원(도비 7억5천만원 포함)을 들여 다음달까지 경지정리지구 내 수리시설 22여곳을 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서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했다.
내역은 용ㆍ배수로 파손 보수, 통수능력 부족한 곳 개량, 배수불량 개선 등이다.
심대언 여주시 기반조성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배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및 개ㆍ보수를 통해 농민의 영농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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