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 삼성전자판매 금오지점 상생업무협약

새마을지도자 가전제품 구입시 행사기간 연 2회 특별혜택 부여

▲ 새마을 양주지회-삼성전자판매 업무협약식. 왼쪽에서 세번째 김용춘 양주새마을회 회장.
▲ 새마을 양주지회-삼성전자판매 업무협약식. 왼쪽에서 세번째 김용춘 양주새마을회 회장.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는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삼성전자판매 금오지점과 공동으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허준 ㈜삼성전자판매 금오지점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장, 최태권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판매 금오점은 양주시 새마을회 소속 모든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대해 연 2~3회 행사기간을 지정해 특별혜택을 부여하는등 상호간의 이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허준 지점장은 “평소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 앞장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공동체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지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춘 회장은 “(주)삼성전자판매에서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을 위해 특별혜택 지원을 약속해 대단히 고맙고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를 높여준 데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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