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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확진 판정

승인 2021-03-26 16:45
김현수 기자 khs9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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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중앙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6일 용인시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4일 코로나19 검사 이후 감기 몸살 증상이 발현해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중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검사를 진행, 직원 A씨를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직원 A씨의 확진 판정에 따라 같은 부서 직원 5명은 자가 격리 조치됐다.

중앙행정복지센터는 전날 오후 방역 작업을 마친 후 모든 민원 업무를 정상 운영하고 있다.

용인=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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