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서 20대 근로자 철재구조물 머리 맞아 숨져

22일 오후 4시10분께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8부두에서 화물운반작업을 하던 20대 근로자 A씨가 철재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쳤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평택=정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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