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안성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안성 비룡초…1학년 새내기 입학 100일 잔치로 꿈과 끼 끼워

승인 2021-06-09 15:28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기자페이지

비룡초등학교, 1학년 새내기 입학 100일 스토리 속으로 풍덩~

“오늘이 최고로 기쁜 날이에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안성 비룡초등학교(교장)가 참된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 성장을 기원하는 1학년 새내기들의 입학 축하 100일 잔치를 열어 화제다.

비룡초는 9일 코로나19시대 새내기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입학 축하 100일 잔치를 열었다.

100일 잔치는 각 반 교실에 백설기 케익과 100일 기념 선물, 친구들과 100일 동안 즐겁고 행복했던 이야기 나누기, 영상제작 등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아이를 처음으로 학교에 보내고 걱정을 많이 했으나 100일 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니 감동 그 자체라고 입을 모았다.

이금희 교장은 “100일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며 6년 동안 꿈과 끼를 찾아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한 비룡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