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화성시 장학관(도봉나래관) 방문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화성시장학관(도봉나래관)을 방문, 장학관 시설 및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김도근, 이창현 위원 등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시설관리 담당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노후시설에 대한 점검 및 교체, 관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 장학관(도봉나래관)은 2009년 서울시 도봉구에 개관하였으며, 지하2층, 지상9층의 건물에 사생실 65실(216명 수용가능), 컴퓨터실, 휴게실, 독서실, 식당 등을 갖춘 화성시의 대표 장학시설이다.

송선영 위원장은 “화성시 장학관은 화성을 사랑하는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재목을 키우기 위한 중요한 시설이므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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