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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주민 자치역량 강화 위해 주민자치학교 운영

승인 2021-08-05 14:14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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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

자치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안산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내년 1월 출범하는 동주민자치회 위원이 되려면 꼭 이수해야만 한다.

과목은 ▲주민자치회의 이해 ▲주민자치회의 구성 ▲주민자치회의 운영 ▲주민자치회 운영 우수사례 ▲의제 발굴 및 자치계획 수립 ▲주민자치회의 예산관리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와 다양성의 가치 등이다.

신청은 온라인 교육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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