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유튜브 구독자 5천명에 페이스북 친구 1만명 돌파를 기념, 오는 30일까지 2행시 이벤트를 연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포천시청 SNS를 통해 발표한다.
아벤트에 참여하려면 네이버 폼에 ‘포천’ 또는 ‘행운’ 등으로 2행시를 입력하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 한정판 ‘행운이’ 키링(열쇠고리)을 발송한다.
시는 앞서 지난해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를 토대로 손을 잡은 네 사람(평화, 포용, 소통)과 사랑의 형상을 조합한 도시브랜드를 선포했다.
특히 2차례 배포된 이모티콘 주인공 ‘행운이’는 시 브랜드에 유쾌한 얼굴 표정을 넣어 호응을 받았다.
시는 추석맞이 모바일 이미지 4종도 제작, 카카오스토리와 블로그 등 포천시청 SNS에 게시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의 SNS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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