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는 2022학년도 신입생 1차 수시모집 원서마감 결과 경쟁률이 지난해의 5.25대 1에 비해 1.81p 상승한 7.06대 1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학과별로는 물리치료학과가 68명 모집에 827명이 지원해 12.16대 1로 가장 높았고 호텔조리학과가 11.03대 1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디자인학과 9.30대1, 체육학과 일반전형 8.97대1, 경영학과 8.81대1, 응급구조학과 8.70대1, 유아교육과 8.43대1, 건축디자인학과 8.41대1, 간호학과 8.13대1, 임상병리학과 8.04대1 등을 보였다.
경동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강원도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 고성 글로벌캠퍼스 등에서 모두 1천484명을 선발한다.
경동대는 꾸준한 학사 혁신과 높은 졸업생 취업률 등 최근의 지속적 노력과 성과가 입시에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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