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 소속 위원들이 청주 공예비엔날레 현장을 방문했다.
송선영ㆍ김경희ㆍ김도근ㆍ신미숙ㆍ이창현 의원은 이날 주요 시설과 전시물 등을 관람하고 화성시 문화예술 콘텐츠 확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타 지자체의 문화행사 관련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고 있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동시대 공예가 어떻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획됐다.
송선영 위원장은 “문화와 도시재생, 환경 등이 접목된 문화시설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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