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의류 부자재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4일 오전 5시30분께 양주 봉양동의 한 의류 부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층짜리 건물 2동(660㎡)과 내부에 있던 기계류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에 장비 30대와 인력 60명 등을 투입했으며, 잔불을 정리 중이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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