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포장박스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24일 오전 8시29분께 화성 마도면 한 포장박스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압에 나섰다.

불은 원자재창고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발생했으며,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26대 장비와 소방관 등 7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화성=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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