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동 추동 파크비스타 아파트 커뮤니티 사무실에 마련된 신곡1동 제 8투표소에는 투표 시작 30분 전인 오전 5시30분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발걸음이 이어져. 투표 시작 5분을 앞두고는 30여명이 길게 줄을 섰고 이후에는 15~20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높은 열기. 30분을 대기했다가 제일 먼저 투표한 80대 어르신은 “서울 이문동에 있는 복권방에 출근하기 위해 서둘렀다” 며 발걸음을 재촉. 앞서 투표 종사원 9명과 참관인 등은 오전 5시부터 나와 투표소 집기와 기표소 등을 점검.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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