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발전 기여”
삼성전자 DS부문 화성캠퍼스와 화성지역사회는 26일 오전 동탄출장소에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6기’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증기 관련 궁금증 해소 ▲취약계층 마스크 배포 ▲임직원 헌혈증 기부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5기 위원들의 이임식을 시작으로 6기 위원들의 취임식이 이어졌다.
6기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삼성전자와 함께 ▲화성캠퍼스 인근 지역사회 발전 ▲지역행사 후원 ▲캠퍼스관련 소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봉사하게 된다.
이승옥 5기 대표위원은 6기 위원들에게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주민들이 삼성전자가 이웃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통위원들과 함께 사업장과 관련한 지역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또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는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 정기적으로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꾸려진 협의체다. 인근 6개동(반월동, 동탄1·2·3동, 진안동, 병점2동) 지역위원 12명과 회사 관계자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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