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8일 오전 10~11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대응방안을 마련키 위한 ‘2022년 여름철 대책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총 16개과 관계자 20명은 각 부서별 추진대책을 수립했다.
또 ▲10월 15일까지 풍수해 및 폭염대응기간 운영 ▲태풍, 호우, 강풍, 풍랑, 폭염 등 기상 상황별 24시간 비상근무체계 구성 ▲여름철 취약지역 및 시설 점검 및 보수 ▲무더위 쉼터 폭염대책기간인 5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765개소 운영 등을 논의했다.
박언수 기획조정실장은 “자연재해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화성=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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