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양감면 컨테이너 제작 공장서 불…컨테이너 2개동 전소

27일 오후 1시26분께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의 한 컨테이너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컨테이너 2개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21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화성=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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