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전국 밴드 경연 대회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대회 역대 수상 팀들이 음원 발매, 각종 방송 활동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공연 단체 사이에서는 꿈의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총 상금 600만원과 우승팀에 대한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다.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음악 전문 매거진 인터뷰, 전국 백화점 및 대형쇼핑몰 음원 송출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자작곡 보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며 장르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접수된 팀 중 예선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해 1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후 내달 17일 화성시 제부도에서 본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결선 무대는 10월 15일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된다.
본선과 결선 경연 모두 시민의 현장 투표를 진행해 모두가 함께 ‘라이징스타’를 뽑는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화성=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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