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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신한대학교…지역사회 발전 관학 협력 협약 체결

승인 2022-10-05 14:03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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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제공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신한대(총장 강성종)는 4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발전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공감하고 상호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십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 연구 ▲시민 평생교육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교류 ▲공모사업 ▲도시재생사업 ▲지역학 연구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지역경제 발전 ▲공무원 역량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형덕 시장은 “현재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맞고 있는 위기는 동두천시가 안고 있는 문제들과 맞닿아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함께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상생 발전의 선순환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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