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강소기업인 ㈜삼화 마젤과 MOU를 맺고 기업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업 채용설명회는 안양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채용설명회가 끝난 뒤 진행된 현장 면접에서 각 직무에 응시한 학생 5명이 전원 합격했다.
금형제작과 플라스틱 성형 전문 제조업체인 ㈜삼화 마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우수한 제품력, 화장품 관련 부자재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지키고 있다.
허지현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업 발굴과 채용 연계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김형표·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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