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박성주 제23대 분당발전본부 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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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제23대 분당발전본부 본부장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제23대 본부장으로 박성주 전 고성발전본부장이 취임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199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국남동발전 발전처 발전계획실장, 영흥발전본부 1, 3발전처장, 고성발전본부장 등 약 30년간 한전과 한국남동발전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중단 없는 전력 생산과 열 공급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업소를 만들자”고 말했다.

성남=안치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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