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5곳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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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5곳이 최종 선정됐다. 양주시청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5곳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최근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사업체 운영 역량, 지역연계성, 사업계획 등을 심사해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곳은 농업회사법인 아름담(여주환), 양주도가(전통주), 맹골사랑 영농조합법인(전통장류세트),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양주골쌀), 철난농부(꿀) 등 5곳이다.

 

시는 문화관광과가 제공하는 회암사지박물관 입장권, 기념컵 세트를 포함해 6종을 고향사랑기부에 따른 답례품으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이달 내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산교육 등 사전절차를 거쳐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할 수 있는 답례품을 추가적으로 발굴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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