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이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백 시장은 다음달 4~20일 영중면 소재 남양산업을 시작으로 13개 중소기업을 돌면서 현장 여론을 청취한다고 30일 밝혔다.
백 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시대 중소기업들이 겪는 고통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기업애로 간담회, 생산시설 견학 등을 통한 기업규제 고충 청취와 더불어 기업과 시가 함께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업 소재지 이·통장이 함께 해 기업과 마을주민 간 이해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 화합 및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공약 실현을 위해 기업과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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