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23일 감일지구 내 KJ프라자 구씨종중 건물 1층에 감일지점을 개점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당협 위원장, 박진희 부의장, 하남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감일지구에는 금융기관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 금융소외지역을 없애고 감일지역 거주자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고자 영업장, 365코너, 민원발급기 등을 설치했다.
이점복 이사장은 “MG하남새마을금고의 여섯 번째 지점인 감일지점의 개점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객이 믿고 찾는 지역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하남새마을금고는 이번 감일지점 개점 기념으로 정기예금 특판행사(기간 13개월·금리 4.66%)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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