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존엄성과 가치를 지키고자 주변 이웃의 재산을 지켜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가 미래 꿈나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난과 화재 예방 등 소방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주역 육성에 나섰다.
서는 배영환 서장과 유치원·초등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내에서 소방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한국 119청소년 발대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119청소년은 관내 유치원·초등학생 57명을 비롯해 대학생 30명 등 모두 107명으로 이들은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인다.
배영환 서장은 “한국 119청소년단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난과 화재 예방 등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소방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시키고자 지난 1963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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