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청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비상임)단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4년 ‘꿈과 희망,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기획 연주 등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신입단원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현악 분야로 용인에 거주하면서 재학 중인 만 9세 이상 22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8월7일 오전 9시부터 8월11일 오후 5시까지다. 전자우편으로만 서류 제출이 가능하며, 1차 실기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예술단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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