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에서 탈영한 병사 인근 호텔서 발견

평택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평택 미군부대에서 탈영한 병사가 부대 인근에서 발견됐다.

 

16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안정리 한 호텔에서 A상병을 발견해 군 헌병대 인계했다고 밝혔다.

 

발견당시 A상병은 잠을 자고 있었으며 흉기는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A상병은 이날 오전 6시17분께 안정리 K6 캠프험프리스에서 탈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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