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지난달 7일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생후 48일 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이름 공모 게시물에 댓글 작성 방식으로 이름을 공모한다.
이후 에버랜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 등이 판다의 특성과 이름의 의미, 발음, 중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
온라인 투표로 4쌍의 후보를 압축한 뒤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름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쌍둥이 이름은 생후 100일이 되는 10월 중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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