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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교육자치 실현한다

승인 2023-08-27 15:40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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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지역교육협력 협의회가 최근 지역교육 현안 정책과제 도출과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교육지원청 제공

 

안성 지역교육협력 지역 협의회가 교육자치 구현을 위해 풍물과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심의했다.

 

협의회는 최근 안성교육청에서 심상해 교육장, 도·시의원,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10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상반기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현황과 하반기 사업계획은 물론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사업, 안성 경기이룸학교 운영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는 또 안성맞춤 문화예술 공유학교에 바우덕이 풍물패, 중앙대 국악교육대학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 경기이룸학교 공간에서 풍물과 민요, 난타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지역의 교육비전을 공유하고 의제를 발굴해 발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교육자치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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