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 심뇌혈관센터가 심·뇌혈관 시술 1천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바탕으로 최첨단 혈관조영장비를 사용해 스텐트삽입술, 풍선확장술, 코일색전술 등 다양한 심·뇌혈관 중재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심전도검사, 관상동맥단층촬영, 관상동맥조영술, 뇌혈관조영술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환자들의 뇌, 심장 상태를 정밀히 확인하고, 치료에 전념한 결과 10개월 만에 시술 1천례를 달성할 수 있었다.
신홍주 센터 의무원장은 “용인 개인종합병원 최초 관상동맥혈관조영술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계속 실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으로 지역주민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명주 병원장은 “의료진의 사명감 덕에 10개월 만에 1천례를 달성했다”라며 “훌륭한 의료진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명주병원이 계속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주병원은 23개 진료과, 18개 특성화센터로 구성돼 있다. 지역응급센터 또한 운영하며 경기동남부 지역의 거점병원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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