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2시20분께 남양주시 별내동 14층짜리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3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오피스텔 내부에 있던 주민 2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1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원 41명을 투입, 화재 발생 약 47분 만인 오전 3시7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