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가 ‘2023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는 ‘정부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다.
중앙행정기관 26개, 지방자치단체 13개, 공공기관 30개, 민간기업 30개 등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디지털 트윈 선도기업 이지스도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
이지스는 서울, 뉴욕, 베이징, 하라주쿠 등 명물 도시의 랜드마크의 아나몰픽 광고표현을 활용한다.
예를 들어 가덕도 공항의 비행기가 전면으로 튀어 나오고 도시계획 시 지하시설들의 시뮬레이션이 웹에서 쉽게 이뤄지는 것들은 볼거리다.
아울러 플랫폼 체감을 위해 부스에 방문한 업무 담당자, 전문가, 일반인 누구나 이지스 DT(Digital Transformation) 클라우드 서비스를 상용화시킨 연구자들과 손쉬운 DT 코딩을 체험하며 다이나믹한 현실 DT를 볼 수 있다.
DT클라우드 서비스 구독을 경험해본 후 DT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안내요원과 자가 문답을 검사하거나 ‘이지스와 리유저블 라이프’ 챌린지 참여로 푸짐한 선물을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이지스는 그동안 범정부 중점 과제인 태풍, 침수와 홍수피해 예측, 관제와 지자체 특성 별 다양한 오염 문제해결을 위해 열섬, 먼지, 바이러스 등 환경데이터를 가장 많이 실험해 본 경험과 성과를 보유했다.
여기에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별도의 도메인 고도화TF를 발전시켜 더 고도화된 기술을 구현하고 수요자 중심 DT기술의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DT를 하나씩 실현하며 우리 모두 기후변화라는 인류 최대의 난제에 부딪혔다는 것을 실감한다. 생존을 위한 진화로 생태계가 진화해 왔듯이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서도 더 많은 데이터와 앱 개발자들의 협업으로 이 난제를 기적같이 풀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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