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농협이 ‘2023년 안양농협 사랑의 김장, 쌀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27일 안양농협에 따르면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 15일 안양농협과 고향주부모임에서 주최한 ‘행복을 나누는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으로 준비했다.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쌀 나눔 봉사’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안양 관내 독거노인과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양농협 김녕길 조합장은 “바쁜 와중에도 애써주시는 고향주부모임과 단체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김치를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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