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파트 5층서 화재… 50대 여성 심정지 상태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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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포천 영북면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혼자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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