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꽃말] 향나무-영원한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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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의 꽃말은 ‘영원한 향기’다.

 

향나무는 상록침엽수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사는 나무 중 하나다. 예부터 마음을 담아 기원하는 나무로 소중히 여겨왔으며 관상, 약용, 향료, 조각재 등으로 널리 이용돼 왔다. 목질이 단단하고 목재의 향과 색이 일품이기 때문이다. 향나무는 입지조건에 크게 구애 받지 않아 건물 주변의 녹지 조성이나 가로수로 이용한다. 가지가 곧게 또는 구부러지는 모양새를 하고 있어 정원수나 생울타리로, 또 분재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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