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채호 안양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5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임 예비후보 측은 오는 5일 오후 1시 더 그레이스켈리에서 국민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국민은 옳다' 책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은 △국민은 늘 옳다 △열강 패권과 이 땅의 민주주의 △새로운 시대의 시민성 △내가 생각하는 로컬, 안양 △내가 걸어온 길 등 총 5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출판기념회는 1시에 본 행사를 시작으로 식전후 공연, 내외빈 소개, 저자와의 포토존 촬영, 북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임 예비후보는 이 책에서 민주적 시민성과 디지털 시민성, 환경적 시민성을 강조하고, 주어진 과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정치권의 개혁 추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
그는 “주인공인 국민의 노력으로 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사회도 변화시킬 수 있다”며 “국민의 노력으로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되고, 국민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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