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윤 부산구치소장이 제60대 안양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신 신임 소장은 2000년 행정고시(43회)로 교정관에 임용돼 202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의정부교도소장, 전주교도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부산구치소장을 거쳐 안양교도소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신 소장은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통해 수용자 인권을 보호하고, 직원들과 소통해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교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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