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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 깨끗한 물과 위생 위한 ‘맑은 물 복원 챌린지’ 참여

승인 2024-01-22 15:02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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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한강 상수원 공급 위한 챌린지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이 22일 ‘맑은 물 복원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남양주도시공사 제공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이 22일 ‘맑은 물 복원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남양주도시공사 제공

 

남양주도시공사가 22일 ‘맑은 물 복원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하고 깨끗한 물과 위생 실현을 위한 다짐을 실천했다.

 

‘맑은 물 복원 챌린지’는 안전하고 깨끗한 한강 상수원 공급을 위한 전문화된 환경기초시설을 운영‧관리하고자 양평공사에서 시작한 챌린지다. 광주도시관리공사에 이어 남양주도시공사는 세 번째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당 챌린지는 홍보물과 함께 사진 촬영 후 각 기관, 단체 홈페이지에 게시해 물 복원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양주도시공사는 다음 도전자로 인천환경공단을 지목했다.

 

이계문 사장은 “공사가 수탁 운영하는 하수처리시설인 화도푸른물센터도 철저한 방류수 수질 관리를 통해 환경 기준에 부합하도록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맑고 깨끗한 물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환경공단#남양주도시공사#이계문#맑은 물 복원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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