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10만명 서명운동을 펼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했다.
29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광장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운동 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강 시장과 위원들은 간담회 후 시청 앞 잔디광장으로 이동,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강 시장은 “양주의 미래 가치를 키울 절호의 기회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주시민들이 유치에 힘을 모으면 우리의 염원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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