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가 23일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해병대전우회 활동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0건을 원안 가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집행부가 제출한 안성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수정 가결하고, 안성시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시켰다.
또 안성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7건은 원안 가결하고 집행부의 시정 주요업무 계획 전반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안정열 의장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올해 하는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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